병맛나는 떼굴이가 살고 있는 이글루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ㅅ'

이곳은 저의 병맛나는 일상이라던가(...) 개인적 취미생활(역사, 특히 전쟁사쪽), 그리고 뭔가 잘못된 이 나라를 바로잡을 수 있는 정치에 대해 어쩌다가 글 한번씩 올라오는 그다지 영양가가 없는 블로그입니다.

사실 처음 블로그 만들었을때부터 새로운 글을 써도 뒤로 밀리지 않게 하는 방법이 궁금했는데, 귀찮아서 찾아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개장 1주년(?)을 맞이하여 이렇게 공지사항을 달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나 오류가 발견된다면 가차없이 바로 수정을 합니다. 이런 밥맛없는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분들께서는 이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곳에 올려진 글중 [스크랩] 없는 글들은 제가 직접 쓴글입니다. 제가 쓴 글들은 출처를 밝혀주신다는 조건하에서 댓글만 남기시고 허락없이 퍼가셔도 괜찮습니다. 그밖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아는범위내에서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by 떼굴 | 2009/12/31 23:59 | 트랙백 | 덧글(11)

나프록센 1일 5g복욤함 -_-;

요근래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 복시(...)도 생겼겠다, 해서 세상이 빙글빙글 돌아서 두통약을 달고 살게 되었는데요.

약국에서 파는 일반적인 진통제 3종 셋트(아세트 아미노펜, 이부프로펜, 아스피린)를 5일만에 섭렵...했지만 효과가 여의치 않아서 평소 알고 계시던 의사분과 처방도 받을겸 면제 기념으로 점심밥 사달라고 떼를 써봤습니다.

그렇게 해서 OK승인을 받아서 다음주 수요일 11:30에 함께 먹기로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0-; 뭐 이게 중요한것은 아니고 한알당 1g의 고용량 나프록센을 받았는데 오늘 아니지 어제 하루에만 5알을 먹어버렸습니다.

안그래도 멀리있는건 물건이 겹쳐 보이는데 배가 난리피워서 침몰 직전입니다(...)

정량의 두배이상을 먹어버린게 되었지요. 뭐 세상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와중에도 이렇게 정신줄(?)을 지켜나가는 여러가지 의미로 이루 말할수 없는 은혜를 입게되었습니다만.


여전히 5미터 정도? 만 떨어지면 물건이 두개로 보입니다.

눈의 인식할 수 있는 범위가 3x3범위 라고 하면

1. 가까운 거리
1  가 
2
3   
    1   2   3     

2. 5~10m사이
1  가
2      가
3
    1   2   3

3. 그 이상의 걸이
1
2      가
3           가  
    1   2   3

이런식으로 보입니다. 멀리있는것만 보면 세상이 두개로(..) 나눠져 보이는데

뭐랄까 3차원이 아닌 다른 세계를 본다고 해야하나(...;)


여러가지 의미로 아스트랄한 이번주를 지내야 되겠네요. ㅠㅠ

by 떼굴 | 2009/06/09 03:35 | 트랙백 | 덧글(0)

군면제 받았습니다.

꽤 오래전에 면제 판정을 받았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

뜯기전에는 통지서 내용이 복잡할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간단하더군요.


딸랑 이거 한장왔습니다. 그래서인지 면제 받았다고 실감이 안납니다. -ㅅ-;

이렇게 인증샷을 올려놓고 욕을 먹어보면 조금은 달라질까요(...)



어쨋든간에 이렇게 해서 질지고 질긴 병무청과의 악연을 끊고 좀더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만, 우선 망할놈의 공인중개사 시험을 붙어야 뭘 어떻게 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놈의 학원이 은근히 돈을 많이 먹더군요. 그러니 무조건 붙어야 체면(언제 이런걸 따졌다고)도 세워보고 하는데 학원에 다니는 아저씨들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입실패로 재수,3수 이야기는 머나먼 이야기처럼 느껴집니다. 4수 하신분도 계시더라구요 -_-;

이걸 붙어놔야 글번역 마치고 정리해서 출판사에 한번 보내볼 수 있을텐데... 번역중인 책은 블로그에 잠깐 글을 썼던 루즈벨트, 처칠, 드골에 대한 미칠듯한 스토리(...)를 다루고 있는책입니다. 제목은 Allies at War: The Bitter Rivalry Among Churchill, Roosevelt, and de Gaulle이고 어디 방송사에서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지기도 했던 책입니다.

대략 40페이지정도 남았습니다 ㅠㅠ

by 떼굴 | 2009/06/06 21:32 | 트랙백 | 덧글(3)

...이게 대체 뭔 소리야!!

사범대학에 올인했다가 가,나,다 전형 몽땅 전부 떨어져 버려 할 수 없이 입학하게 된 흔히들 말하는 3류 꼴통대의 신소재공학과. 뭐 지금은 휴학중이지만 다니면서 인문계라는 죄로 개고생도 해보면서 정도 생기고 나름대로의 목표도 생겨버렸다(...)

신소재공학과(재료공학과)에서 일반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루트는 세가지.

흔히들 말하는 금속재료분야,

그리고 내가 목표로 삼았던 디스플레이 재료분야,

또 한가지 반도체 재료분야가 있다.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8122402012069741002 <- 문제의 기사

같은 학교내에 LED조명공학과가 생기게되었다...;


이로써 내가 다니던 학교에서 신소재공학과에서 분화되어 나온 학과가 나노광공학과, LED조명공학과 두개로 늘어나버렸다.

디스플레이 재료분야쪽으로 공부하던 사람들은 복학하면

'응? 내 지도교수가 다른 학과 교수가 되어있다니!!'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꽤 생기겠지...-ㅅ-;


이것으로 끝나면 다행이겠지만... 더더욱 큰 문제는..
 
친절하게도 지식경제부(구 산자부) 꼬꼬마들이 같은 학교내 중복되는 분야가 많은 학과를 설치해 줌으로써 같은 학교내에서조차 경쟁관계에 진입. 안그래도 비좁은(응?) 취직문을 더더욱 좁게 만들어 줬다는 것이다.

'나의 꿈을 짓밟아버리다니!! 이거 용서 할 수 없구만!!!' 라고 부르짓는 사람들이 생길지도...-_-;



나도 한번 전과를 고려해봐야겠군...-0-;

by 떼굴 | 2009/04/25 00:51 | 트랙백 | 덧글(1)

부활절 기념 병무청 초청장 도착 -_-;

얼마나 기다리고 또 기다렸던가!

드디어 중앙신체검사소로 가는 초청장이 날라왔습니다. 이번에는 꼭 군대문제가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네요.

원래 안 다치고 그대로 대체복무했으면 2009년 3월 31일부로 또 한사람의 잉여인간(..;)이 탄생했겠지요.

...예정이야 이랬었지만 길은 순탄치 않아서 한번은 호이스트 후크에 맞에 실명위기에...;(치료비만 주고 바로 짜르더군요 -_-) 나중에는 출근길에 사고가 나서 절음발이도 되어보고 그 상태로 훈련소에 가보기도 했던 여러가지의 의미로 미칠듯한 3년이였습니다.

그래도 일한기간만 인정을 해주면 그대로 대체복무를 하는거였는데 그것조차 안해주니.. 그렇다보니 이의신청으로 신검을 볼 수 밖에요. 그 때문에 중앙신체검사소에서 7급만 두번을 받았지요.

1년 6개월 사이에 글자하나 안바뀌어서 날라오는 중앙신체검사소 초청장 -_-; 저에게는 6개월마다 한장씩 날라왔었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친철하게도) 형광펜으로 유의사항을 체크해주셨습니다... -ㅅ-;

이번에도 7급을 받게된다면 군복무 휴학기간을 넘어서서 2년뒤에나 복학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ㅠㅠ 지금 1학년 마치고 휴학만 3년째인데도 영어랑 역사빼고 다른것들은 제가 고2이였을때 수준에도 못치는것 같은데 말이죠.

여기에 일이 잘못되어서 또 7급을 받아 +2년을 보낼 생각하면 눈앞이 막막..처음부터 2년 2개월을 복무할 생각을 해도 눈앞이 깜깜하네요.


이 모든것이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공익자리 생기는걸 기다리는거였는데..;

혹시라도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실 생각이시라면 급여보다는 업종과 회사선택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얼마 차이나지 않는 돈보다 저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으면 왠만하시면 공익으로 가시는걸 추천 드려요.

저같은 경우 산업기능요원으로 1년정도 대체복무하다가 사고난뒤 치료할때 산재보험 혜택을 못받아서 오히려 300만원정도 적자를 봤어요. MRI만 두번찍고 대학병원을 두번이나 옮긴뒤에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뒤로 재활기간 6개월을 보냈지요. 사실상 절음발이로 지낸시절이 1년 6개월에 달합니다. 다치는 덕분에 보통사람들은 경험하기 힘든(...) 시간들을 보내게 되었지만 두번다시 겪고 싶지않아요 ㅠㅠ 

뭐, 이런것들도 나이가 들어버리면 추억이 되어버릴지도 모르겠지만(...과연?)

분명한것은 공익으로갈지 산업기능요원으로 갈지 이것도 가볍게 생각해서 결정할 일이 결코 아니라는 겁니다.

by 떼굴 | 2009/04/13 22:47 | 병맛나는 일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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